이승기금지된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기는 우리의 영원한 안소니 우리에게 어느날 해성처럼 등장했던 '누난 내 여자니까' 의 이승기님. 남자답게도 조금은 부드러운 느낌도 주는 야누스적 매력을 풍기는 가수였다. 뭐 적어도 내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누가 뭐라고 하든 누난 내 여자라고 큰 소리로 노래하던 앳된 가수 이승기님이 대중의 품에 들어왔던 때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멜로디도 가사도 가수의 노래 실력도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았던 훌륭한 무대였었다. 거기다 학창시절 공부도 잘 했고, 인성도 좋다는 소문이 퍼졌다. 반듯한 이미지의 꽃미남이 누나를 언제까지 기다려 준다고 하니. 슬프고 힘들 땐 꼭 안아 주겠다고 하니 우리나라 누나들은 모두 팬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아들을 둔 부모님은 얼마나 뿌듯하셨을 지 참 부럽기까지 하다. 그러던 이승기님이 본격 예능에 출연 숨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