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가수, 폭발적인 가창력일 것이다. MBC 강변가요제를 시작으로 'J에게' , '아 옛날이여','아름다운 강산' 등 굵직굵직한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성에서도 인정받고, 우리 가요계에 큰 획을 그은 여가수가 이선희이다.
그후 '인연'이란 곡을 선보이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진성과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또한번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런 가수 이선희는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서 아름다운 미담을 남겼다

이선희는 동생에게 가수가 된 후, 비싼 선물을 사줬다고 한다. 그러자 동생이 '고마운데 평생 책임질거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마' 라고 말했다고 한다. 동생은 '누나는 연예인이지만 난 평범한 사람이다, 난 내 능력에 맞게 평범한 인생을 살겠다, 우리 각자 갈 길을 가자' 고 말해 이선희가 당시 정말 고맙고 부끄러웠다는 말을 털어놨다

이선희는 가족들의 배려 덕분에 돈을 벌기위해 밤업소 출연을 하지 않아도 됐고, 내가 하고 싶은 노래만 할 수 있게 가족들이 보살펴줬다고 전했다.
각자의 길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 살아갈 줄 아는 가수 이선희의 가족들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가게되었다.
가수 이선희가 대한민국 대표 국민가수 중 하나로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래본다.
#이선희 #국민가수이선희# 이선희가족 #이선희동생 #이선희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