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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남편 손준호 코로나 확진 판정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남편이며 뮤지컬 배우로 이름이 알려진 유명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손준호의 소속사로 알려진 sidusHQ는 4월 23일, 손준호가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습니다.

당시 손준호는 컨디션이 좋지않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연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와 접촉자는 검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라고도 전해졌습니다


5월 18일 개막 예정으로 있었던 뮤지컬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도 손준호 배우와 동선이 겹치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드라큘라 출연 배우 중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준수, 전동넌 신성록, 조성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 보도에 따르면 개막 일정 변동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팬덤'에 출연 중이라고 하네요. 향후 공연 계획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고 하니 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도 힘 있는 음성으로 노래를 불러 큰 감동을 줬던 손준호 배우의 쾌유를 빌며, 하루 빨리 공연장과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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